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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경기행복주택), 내년까지 청년,신혼부부 대상 1만호 공급 [동산클리핑]

맛동산이 2021. 3. 17.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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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경기도에서 내년 말 목표로 청년·신혼부부를 위한 행복주택을 1만호 공급 예정이다.

또한 14일, 2022년까지 신혼부부 대상 면적 확대, 유자녀수에 따른 임대보증금 대출이자 지원 등 정부 지원을 확대해 간다고 한다. 

 

사업 승인: 동탄(3월), 용인영덕(5월), 안성 청사복합(8월), 평택안정(11월)

착공 추진: 동탄(5월), 양평 남한강(7월), 연천 BIX(7월), 용인 영덕(7월), 안성 청사복합(10월)

준공 입주: 안산 스마트허브(3월), 평택 BIX(4월), 남양주 다산 지금(9월), 경기 광주역(10월), 용인 죽전(11월), 하남 덕풍(12월)

맛동생각

GH 행복주택은 청년보다 신혼부부에 치중되었다는 느낌이 많이 든다. 넓은 면적과 1인 가구의 서울권에 대한 높은 수요가 한몫하는걸지도 모르겠다. 그렇지만 개인적으로 SH 서울 변두리 행복주택보다 가까운 경기권의 GH 행복주택을 더 선호하기에 이번 정책이 조금 아쉽다. 그래도 이번 동탄 행복주택은 근처에 위치한 대기업을 고려했는지 소득구간 140%?로 많이 완화되었다. 주거 안정을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라면 이렇게 유도리있는 기준을 두는 것이 중요할 것 같다.

 

출처: news.mt.co.kr/mtview.php?no=20210314070082346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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