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분당 오피스텔, 1년 새 4억 up [동산클리핑]
맛동산이
2021. 3. 31.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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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오피스텔에 대한 수요가 점차 늘어나면서 분당 오피스텔 거래가도 상승하고 있다.
주거용 오피스텔 ‘두산위브 파빌리온 A동’ 전용면적 95㎡가 지난 8개월 전 거래가 대비 65%p 상승한 11억9000만원에 거래되었다.
이런 현상은 서울에서도 나타나고 있다.
서울 서초구 서초동 ‘부띠크 모나코’ 전용 178㎡는 지난 2월 대비 6.2억 상승한 26억5000만원에 거래되었다.
한국부동산원은 지난해 3월부터 1년간 전국 오피스텔 가격 상승률은 22.8%에 달했다고 발표했다.
오피스텔은 주택임대대사업자 등록이 가능하며, 오피스텔 분양권은 취득세 및 양도세 산정 때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는다.
맛동생각
요즘 부동산 정책으로 인해 오피스텔 수요에 대한 기사가 많이 보이는 것 같다.
이전엔 아파트가 투자 대비 수익이 좋아 상대적으로 오피스텔에 대한 수요가 저조했는데 이젠 꼭 그렇지만은 않은 상황이 된 것 같다. 그럼에도 이는 투자자의 시각일 뿐 아직 오피스텔에 대한 시장의 시각은 변하지 않았기에 투자를 준비한다면 신중한 판단이 필요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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