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부동산

교통개선이 기대되는 분양 단지 [동산클리핑]

by 맛동산이 2021. 4. 18.
반응형
요약

신규 도로망이나 철도 노선 개통 등 교통이 개선되면 인근 지역의 집값 또한 상승한다.

 

경기 하남시 덕풍동 하남 풍산 아이파크 5단지는 지난해 6월 전용 84㎡가 7억9000만원에 매매됐지만 현재는 12억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집값 상승 요인으로 꼽히는 배경은 5호선 연장이다. 올해 3월 말 5호선이 하남 방면으로 연장되면서 인근 집값이 크게 상승했다.

지난해 11월 경기 고양시 덕양구와 파주시 문산읍을 연결하는 ‘서울~문산 고속도로’ 개통으로 경기 고양시 사리원동 동문굿모닝힐도 1억 이상 상승하였다.

 

이러한 교통 호재는 청약 시장에도 영향을 준다. GTX-A와 동탄신도시와 오산 세교지구를 잇는 필봉터널 개통 등으로 인근 파주운정신도시, 세교 단지 등에 높은 청약률을 보였다. 

 

경기 화성시에서는 이달 봉담 동화지구에서 분양을 시작하고 부산 기장군에서는 다음달 ‘기장역 엘크루 더 퍼스트’를 분양할 예정이다.

 

맛동생각

광고성 기사를 클리핑해봤다. 분양 홍보를 위한 기사이지만 화성, 오산, 부산 기장 등 최근 분양 공고가 많이 올라오는 지역들을 언급하기에 클리핑했다. 같은 수도권이라해도 교통이 좋지 않아 인기가 없는 지역들이 있다. 내 주변엔 경기 광주시와 화성시 등이 있다. 그럼에도 해당 지역들엔 끊임없이 아파트가 지어지고 상권이 활성화되고 있다. 내가 모르는 사이 이런 교통 개선 정보가 흘러다니고 있기에 그런 것이라고 추측한다. 당장 나보고 들어가 살라하면 고민되는 지역들이지만, 앞으로의 10년 20년을 고려한다면 틈틈히 지켜볼 필요가 있다. 정보 싸움이 심한 부동산 시장인만큼 이런 기사들도 적당히 수용해가며 읽어야할 것 같다.

 

출처: 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1&sid2=260&oid=015&aid=0004531930

반응형

댓글